하나님의 창조물 돌보기

Caring for God’s Creation

JANUARY 27, 2021

칼빈 대학에서 열린 January Series 2021에서 기후과학자 Katharine Hayhoe 교수는 크리스천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갖는 이유를 창세기의 동일한 창조 이야기를 보는 관점이 상충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같은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서로 다르게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1월 22일에 있었던 그의 강의에서 Hayhoe 교수가 물었다.

과학자이자 크리스천으로서 말씀을 낭독하며, Hayhoe는 하나님이 지구를 어떻게 만드셨는지에 대한 창세기 이야기는 우리 신앙의 근간이며 우리가 창조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르심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값 없이 주신 첫 번째 선물은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생명이며, 두 번째로 큰 선물은 우리에게 육체적인 생명을 주는 지구입니다.” 라고 Hayhoe 교수가 말했다. 그는 텍사스 공과대학 기후 과학 센터를 이끌고 있다.

“우리가 숨쉬는 산소를 공급하며, 우리가 마시는 물과 먹을 음식을 공급하는 이 지구에서 살도록, 우리는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Hayhoe 교수는 창세기 1:26에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라는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옆길로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에 대한 지배권이 인간에게 있다는 의미로 이 구절을 해석하는데, 이것은 일어나는 모든 것을 감독해야 하는 임무가 인간에게 주어졌다는 의미로 보아야 한다고 Hayhoe 교수는 말했다.

“이것이 지배 신학(dominion theology)입니다. 우리에게는 지배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보살피도록, 지키도록 부탁 받았습니다.” Hayhoe 교수가 말했다.

“이에 대한 적절한 사고방식은 우리가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창조물을 보살피라는 하나님이 주신 일을 회피함으로써, 우리는 화석 연료 배기 가스가 대기를 뒤덮고 열을 가두는 원인이 된 일과 같은 것을 본다고 Hayhoe 교수는 말했다.

이로인해 기온 상승과 역사상 유래없는 홍수 및 허리케인,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아내리며, 대규모 산불과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Hayhoe 교수는 말했다.

“1820년대부터 사용한 화석 연료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우리가 어디에서 살든지 우리에게 화살을 겨누고 있습니다.”

Hayhoe 교수는 Climate Change and Coronavirus; What’s the Big Deal with a Few Degrees?(기후 변화와 코로나 바이러스; 몇 도 차이가 무슨 대수인가요?)I’m Not a Tree Hugger(저는 급진적인 환경 보호 운동가가 아닙니다)와 같은 다양한 주제로 50개 이상의 영상이 있는 PBS 디지털 시리즈 Global Weirding: Climate, Politics, and Religion을 진행하고 있다.

Hayhoe 교수는 기후 변화가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하는 것을 검토하며, 많은 빈민국에서 심각한 현상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뭄이 흔한 지역에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은 기아에 직면했고, 국토 3분의 2가 해발 5m에 불과한 방글라데시와 같은 저지대 국가들은 대규모 홍수 위기에 놓였으며, 기온이 상승하고 의료 자원이 부족한 곳에서는 질병이 만연한 실정이다.

대기 오염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요 문제이다. 우리는 또한 바다에 막대한 양의 플라스틱이 축적된 것과, 호수와 시냇물이 계속적으로 오염되고 압도적인 쓰레기들이 땅에 매립되는 것을 본다.

Hayhoe 교수는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기후 변화 및 기타 환경 문제는 우리가 “최소한” 즉, 우리 가운데, 그리고 멀리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종종 지구 온난화 및 다른 환경과 오염 문제 결과에 가장 취약합니다.

“창조물을 돌보는 것은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반대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안녕을 위해 책임지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Hayhoe 교수가 말했다.

기후 변화를 위한 핵심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과, 그것을 가능한 한 빨리 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캐나다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는 바와 같이, 탄소 배출에 대한 탄소 세금을 매겨야 합니다.” Hayhoe 교수는 말했다.

여러 연구에서 보여주 듯, 미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만일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그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기온 상승의 현실에 대해 널리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

그러나 동시에 문제를 직시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결과와 미래에 생길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자원을 모으고 있는 많은 기독교 단체와 그룹이 있다.

그들은 풍력 발전소를 짓기 위한 기획을 주도하고, 태양열 발전의 확장을 추진하며, 파괴적인 농업 방식을 바꾸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도하며, 재활용품 사용을 장려한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우리는 함께 행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와 공동체로서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물 돌보미 팀을 구성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후원하는 그룹을 만들 수도 있고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무엇이라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말하세요. 전염성 있는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을 공유하세요.” Hayhoe 교수가 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칼빈 대학교의 January Series 2021는 1월 25일 화요일로 막을 내렸다. 강사 중 일부는 자신의 강의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허락했다. 1988년 부터 열린 January Series 의 저장된 강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January Series Archives를 방문하면 된다.


Chris Meehan, CRC Communications



출처: https://www.crcna.org/news-and-events/news/caring-gods-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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