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 여성들에 대한 폭력 애도

Mourning Violence against Asian American Women

MARCH 24, 2021

최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젊은 백인 남성이 아시아계 여성 6명과 다른 2명을 집단 살인한 사건으로 인해 북미주 개혁교회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인종 차별과 증오 범죄를 멈추도록 규탄하게 했다.

무엇보다 애틀랜타 살인 사건은 수년 동안 주류 사회에서 그들과 그의 친구들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에 대한 가혹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북미주에서 먹고 살 길을 찾는 가운데, 그들은 존중받지 못했고, 밀쳐지고, 싸움에 휘말리며, 다른 형태의 인종 차별과 편견을 견뎌야 했다고 한다.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일을 듣고 너무 놀랐어요.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CRC 목사이자 Asian-American Christian Collaborative.com 관계자인 Jeff Liou 목사가 말했다.

잠자리에 들며 그는 청년 시절 주일날 교회에 가다가 누군가 anti-Korean 욕설을 교회 벽에 써 놓은 것을 본 것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치 문양도 그려져 있었다.

그는 또한 아시아계 여성들이 다시 한번 치명적인 폭력의 타깃이 되고 있는 것을 깨닫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지난 한 해 동안 Asian American이 당한 증오 범죄는 3,000건이 보고되었고 그중 거의 70%가 여성이었다.

“현실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인종 차별과 성폭력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아시아계 여성들이 어떤 처우를 받았는지 그 패턴과 내용면에서 비슷합니다”라고 Liou 목사는 말했다.

그들은 게이샤 소녀와 매춘부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Liou 목사가 말했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 그가 일하는 기관에서는 이런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바 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것을 애통해한다. 우리는 급증하고 있는 폭력에 대해 Asian American 커뮤니티와 함께 분노한다…”

필라델피아 Spirit and Truth Fellowship 이태후 목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고등학생 때 휘말렸던 싸움이 기억났다고 했다. 사람들이 그를 지목해서 모욕을 준 것이다.

그러나 조지아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서 그의 마음을 가장 불편하게 했던 것은 미디어가 처음에 증오로 가득찬 범행의 본질을 경시하고 경찰이 총을 쏜 사람을 동정하고 피해자들은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보도하면서 사건을 덮었던 부분이다.

“경찰은 이 사람이 ‘나쁜 하루’를 보낸 외로운 백인 남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목사가 말했다. “피해자들을 마사지숍에서 일하는 나쁜 여자들이라는 순각적인 고정관념이 있었던 거죠.”

미시건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칼빈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Jewel Chung은 “Asian American 여성들에게 한 이 미친 짓을” 애통해 했다. “우리 동포들이 학대당하고 살해당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수많은 불의와 깨어짐, 잘못된 것에 대해 우리는 마음 깊숙한 곳으로부터 돌봐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다.

Chung은 애틀랜타에서 집단 살인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듣는 한 수업에서 교수님이 강의실로 들어와 모두에게 기도하자고 했던 것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우리 교수님은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소화하고 들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가 말했다.

CRC 특수목회와 돌봄 사역부의 컨설턴트인 Sarah Roelofs은 이 살인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인이나 동양인, 다른 소수 민족이 없는 서부 미시간에서 자기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체로 Asian American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일을 축소시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소수 민족들에게 벌어지는 일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나빠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 흑인 형제자매들은 구타당하고 살해당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비율로 말이죠. 게다가 Asian American에 대한 잘못된 정보 [계속되는 고정관념] 와 같은 다른 복잡한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Resonate Global Mission의 다민족 리더인 Charles Kim 목사는 살인 사건은 참담하지만, Asian American에게 있어 전혀 놀랄만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Asian American은 모욕을 당하고 두들겨 맞거나 더 나쁜 일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저희 아버지도 폭행당한 적이 있습니다.” 김 목사는 말했다.

CRC 교단에는 120여 개 한인 교회들이 있다. 조지아 주에서 살해당한 사람들의 가족들과 함께 슬퍼하며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이 이 교회 안에 가득하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김 목사는 우리가 보지 않는 수면 밑에 더 많은 차별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 증오, 결코 새롭지 않은 이 증오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인종차별은 죄입니다. 시간을 들여 하나님 앞에 나가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이 불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피스메이커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말했다.

김 목사는 다른 한국 리더들이 CRC 교단 총무 Colin Watson, Sr가 애틀랜타 총격 사건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감사해 한다고 말했다.

“저희는 이 성명서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우리의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CRC 현대어 신앙 고백문과 함께 300명의 리더들에게 보냈습니다.” 라고 김 목사는 말했다.

신앙 고백문을 첨부하며, 지난 주일 하나됨에 대한 40번에 초점을 두도록 리더들에게 요청했다:

“우리는 동일한 성령, 신앙, 그리고 소망을 공유하면서 모든 시대, 장소, 인종과 언어에 걸쳐서 하나인 교회가 망가진 세상에서 조각난 공동체가 된 것을 애통해 한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를 위해서 분투하면서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을 기도한다. 우리의 교만과 무분별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치를 해칠 때에 우리는 용서를 구한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부서진 조각들을 모아서 자신의 구원 사역을 수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주님께서 지금도 기쁨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며 새 성도들을 보내시며 놀라운 교회 일치의 증거들로 복주심을 보면서 우리는 그 경이로움에 놀란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들의 하나됨을 추구하고 드러내는 일에 헌신한다. 그리고 신앙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We grieve that the church, which shares one Spirit, one faith, one hope, and spans all time, place, race, and language, has become a broken communion in a broken world. . . . We commit ourselves to seeking and expressing the oneness of all who follow Jesus, and we pray for brothers and sisters who suffer for the faith.”


Chris Meehan, CRC Communications



출처: https://www.crcna.org/news-and-events/news/mourning-violence-against-asian-american-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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