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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주요 교단 소식

August 22, 2025


📌 CRCNA 교단 본부 

Synod 2025

2025년 총회회의록이 발행되었습니다. 또한 총회의 주요 결정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문서가 한국어 한영 버전으로 준비되었사오니, 각 카운실과 노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카운실에서 그라바멘(신앙고백에 관한 이의제기) 절차가 필요한 경우, “신앙고백서에 동의”한다는 의미에 관한 지침서 - 2025 업데이트 버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민자들을 위한 중보기도회 

미국의 현행 이민정책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CRC 이민교회들을 위해 9월 10일 수요일에 온라인 중보기도회가 열립니다. 모든 CRC 교회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민자 공동체 위한 교단 온라인 중보기도회, 9월 10일 개최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CRC 리더십과 노회가 함께하는 중보기도회 

2025-2026, 교단 리더십과 노회들의 기도회 일정이 나왔습니다. CRC 리더십과 함께 하는 기도회 기사에서 각 노회별 지정된 날짜를 확인해 주세요! 


연간 Yearbook 설문조사

2025년 교회·목회자 Yearbook 설문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내 이메일을 잘 확인해 주세요!



📌 Resonate 글로벌 선교부 


선교강조주일

9월 14일과 21일 주일은 교단에서 지정한 선교강조주일입니다. 한국어 주보 삽지를 여기에서 무료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 Thrive 교회사역부


새로운 자료 - 신앙 훈련 팁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주보에 실을 수 있는’ 2025-2026 신앙 훈련 팁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민자, 정의, 사랑을 위한 회중 기도

9월 7일 주일예배에서 모든 CRC 교회들이 이민자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이민자를 위한 회중기도문이 준비되었습니다.  


Passion Project (전화심방 안내) 

CRC 교회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Thrive 교회사역부에서는 올해 모든 교회에 전화를 드려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분의 교회는 어떤 사역에 열정이 있나요?” 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 칼빈대학교


150주년 기념 행사

개교 150주년을 맞아 칼빈대학교에서는 기념 주간 행사를 비롯해, 30개 도시 순회 행사, 2026년 3월 기념 예배, 150주년 기념 찬송가 가사 공모전 등 1년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2026년 3월 29일(주일)에는 Covenant Fine Arts Center에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며, 150주년 기념 찬송가 가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찬송을 부르게 될 예정입니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메일로 접수해 주세요. 


  • 접수 마감일: 2025년 11월 1일 

  • 시상 내역: 당선자 1인에게는 $1,500 상금이 수여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calvin.edu/15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칼빈신학교


CRC 최초 한인 여성 목사

호글랜드 고인순(InSoon Gho Hoagland) 박사님이 임상 정신건강상담 석사과정(MACMHC)의 임시 디렉터로 임명되셨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기뻐하며 축복합니다!  



📌 기타


177년 역사의 RCA 교회, CRC와 이중 소속 결정

최근 CRC 총회가 향후 5년간 RCA 교단과의 관계를 검토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난 7월 8일 Chicago South 노회는 RCA 소속 First Reformed Church의 RCA/CRC 이중 소속을 승인했습니다. 177년의 역사를 지닌 이 교회는 네덜란드계 이민 1세대 교회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다인종·다세대 교회로 변화했습니다. 교회는 RCA 소속을 유지하면서도 사역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CRC 가입을 결정했습니다.



미 행정부, 교회 내 ICE 단속 관련 소송

7월 28일, 여러 기독교 교단과 단체들이 예배당 등 ‘민감한 장소’에서의 이민 단속 자제 지침 폐지에 반대하며 미 국토안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 측은 예배·사역 위축과 종교 자유 침해를 주장했고, 정부는 범죄자 악용 방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미국 CRC 이민 교회들도 단속 공포로 예배 참석과 재정이 급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CRC 교단은 9월 7일 주일예배와 9월 10일 온라인 기도회를 통해 연대와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질문이 있으시거나 의견을 나누고 싶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Catheryn Jo Kim

Communication Specialist & Korean Connector 


Email: catherynjo@crcna.org

Phone: 800-272-5125 x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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