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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정체성으로 뿌리내리기: 김문배 목사가 말하는 CRC와 한인 교회

  •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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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26



지난 4월 21일, 제40회 한인목회자 협의회(KMA) 컨퍼런스에서는 ‘교단 리더십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시간을 진행한 Catheryn Jo 한인커넥터는 참가자 중 한 명인 김문배 목사를 무대 위로 초청했다. 그의 등장은 다소 신선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 목사는 KMA 모임 때마다 오락부장으로 섬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오던, 한인목회자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동료였기 때문이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는 교단 영입인준 위원회Candidacy Committee 위원으로 조용히 교단을 섬기며 귀한 리더십을 발휘해오고 있다. 


교단 영입인준 위원회는 CRC 교단의 목사 고시와 가입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디렉터인 Susan LaClear 목사를 비롯한 8명의 위원이 교단 목사 안수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교단의 첫 관문을 지키는 무게있는 자리인 만큼, 위원들은 총회Synod에서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3년으로 최대 2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김문배 목사는 바로 그 위원들 중 한 명이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적 배경, 한인 이민교회 목회 경험, 개혁주의 신학에 대한 오랜 연구, 그리고 CRC 교단 본부가 있는 그랜드래피즈에서 살며 교단 사역에 참여하고 대를 이어 CRC에서 자란 백인 목회자들을 몸소 겪은 경험을 통해, CRC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문화적 통찰을 다져왔다. 


이 날 30분간 진행된 인터뷰는 이러한 그의 깊은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다음은 인터뷰 요약본이다. 다양성을 추구하며 점점 다민족화되어 가고 있는 CRC 교단이, 어떻게 하면 이 다양성을 건강하게 품으면서도 모두가 진정함 소속감을 가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귀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  



Q1. 30년 넘게 Grand Rapids North 노회에 소속되어 계신데, 아직도 스스로 "이런 서구적 교단 문화는 여전히 낯설다"라고 느끼시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CRC 교단과 함께한 지 벌써 36년째입니다. 칼빈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할 때 무려 214학점을 이수했습니다. 평균 5년이 걸릴 정도로 정말 지독하게 공부를 시키는 신학교였습니다. 그리고 1995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31년째 단독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도 하고 싶었지만, 우리 지역에는 한국 도서관이나 한인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칼빈신학교에서 10년동안 신학 석사(Th.M) 과정을 두 개 더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시에 교단 본부가 있어서 교단 일에도 조금씩 참여하게 되었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적 교단 문화가 여전히 낯설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교단 신학을 15년간 배웠고, 교단 사역에 참여해 왔는데도 그렇습니다. 한 가지 일화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칼빈신학교 총장인 Jul Medenblik은 제 M.Div 동기입니다. 43년 전 그는 학생회장이었고, 저는 Calvin Life 편집장이었습니다. 어느 날 대화에서 제가 “한인 학생회가 학교에 여러 건의를 하는데 왜 잘 들어주지 않느냐고?”고 물었을 때, 그가 남긴 말이 늘 마음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Jul Medenblik: “문배, 우리가 안 들어주는 게 아니라 들어주기가 힘든 거야. 한인 학생들은 우리의 입장을 모른 채 자신들의 필요성만 보고 건의하기 때문이지. 우리가 지난 120년 동안 교단과 신학교로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어떤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오늘에 이르렀는지 그 배경을 잘 몰라. 왜 세계적인 학자를 교수로 채용하지 않는지, 왜 신학교 방침이 이럴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 한인 학생들은 그 수많은 시행착오의 역사를 이해하기보다 당장의 요구사항을 말하곤 하지. 하지만 문배, 네가 건의한다면 우리는 귀를 기울일 거야. 왜냐하면 너는 우리의 역사를 배웠고, 우리의 신학이 어떻게 변해왔으며, 왜 현재 이런 자세를 취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야.”


이 대화는 제가 이 교단에서 목회하면서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인 교회들이 교단에 여러 요구사항을 전달하지만, 교단의 입장에서는 지난 150년간 겪어온 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현재 우리에게 필요만 주장하면 교단이나 신학교 입장에서는 수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4년, 미국에서 40년, 그리고 CRC 교단에서 36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목회자들과 같이, 저 역시 장로교에서 배우고 자랐습니다. 장로교와 개혁주의 두 기둥이 공존하는 제 안에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장로교의 관점(기둥)으로 아무리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들어도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개혁주의의 기둥으로 옮겨가 보았습니다. 4년동안 질문도 하지 않고, 그들이 가르치는 대로 배우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이전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칼빈신학교와 우리 교단의 장단점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인 이민교회를 목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국 장로교회와 CRC 개혁주의 중간 부분에 서서 목회하고 또한 한인교회와 교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한인 교회의 건의를 들으면 ‘아, 이건 교단 구조상 들어주기 어려운데…’ 싶고, 반대로 교단이 한인 교회에 요구하는 것을 들으면 ‘이민교회 현실상 이걸 다 지키기는 불가능한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양쪽의 경계선에 서 있는 입장이 참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여전히 이 교단 문화가 낯설 때가 있고, 때로는 그들의 연약한 부분에 도전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Q2. 교단 영입인준 위원회에서 섬기시면서 문화적 차이 때문에 벌어졌던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다면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6년간 위원으로 일하며 정말 많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교단 가입 서류를 제출하셨는데, 제출한 서류 세 장에 적힌 목사님의 이름First name이 제각각 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입 목적을 적는 란에 교단의 재정적 지원을 기대한다거나, ‘목회자 연금에 가입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히시는 분들도 계셨지요. 


많은 분이 한국 장로교회와 우리 CRC 교단의 신학이 거의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 한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장로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을 기본 신조로 삼습니다. 그 제1조 1항이 무엇입니까?

문: What is the chief end of man?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답: Man’s chief end is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 개혁교단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기본 신조로 사용합니다. 제1조 1항은 이렇습니다.

문: “What is your only comfort in life and in death?” (사나 죽으나 당신의 단 하나의 위로는 무엇입니까?)

답: “That I am not my own, but belong-body and soul, in life and in death- to my faithful Savior, Jesus Christ.” (나는 나의 것이 아니고, 사나 죽으나 몸과 영혼이 모두 나의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문답은 '신론', 즉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선언적 거대 담론으로 시작합니다. 반면 하이델베르크 문답은 '인간론', 즉 "당신의 삶과 죽음에서 마주하는 유일한 위안은 무엇인가"라는 가장 인간적이고 실존적인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우리 교단의 신학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목회적 위로에서 출발합니다.



Q3. 저는 지난 13년 동안 교단에서 일하면서,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교단에 가입하시는 것을 지켜봐 왔습니다. 그런데 어렵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가 교회를 사임하면 남겨진 교인들은 CRC 정체성이 전혀 없어서 교단을 탈퇴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하는데요, 많은 한인교회들이 CRC라는 한 울타리에 있으면서도 여전히 '손님'처럼 겉도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근 타 교단이나 초교파(예: E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들이 우리 교단에 가입할 때 KIM Program이 아닌 M-EPMC(Modified Ecclesiastical Program for Ministerial Candidates) 과정을 밟으라고 권면하면 무척 당황해하십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를 이해하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단은 가입 시 이전 교단의 구체적인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초교파 단체 같은 곳의 추천서를 보면 “이 목사님의 장단점을 설명할 수 없다. 만난 적도 없고 지켜볼 기회도 없었기에 단지 안수받은 사실만 증명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 입장에서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교단은 3가지 중요한 신학적 단어가 있는데, 리폼드 액센트Reformed Accent라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A sense of Covenant, 언약입니다. 교단 안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은 언약 관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서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고, 서로 언약/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 교단은 교단 자체를 하나의 ‘교회’로 생각합니다. 각 지역 교회는 그 한 몸의 ‘지체’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협력하여 책임을 다하고자 교단과 노회에 사역분담금Ministry Share을 기꺼이 내고, 이를 통해 선교와 전도, 구제와 연합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반면 한국 교단 출신들이나 E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이러한 언약관계에 대한 이해가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 교단에 들어오시면, 우리 교단에 적응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국 교회 전체는 태생적으로 우리 교단의 교회론과 차이가 납니다. 우리 교단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언약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국 개신교회는 중국에 온 선교사이신 네비우스의 지도를 간접적으로 받아서, “네비우스 선교 전략”인 “3자 원리”(John Livingston Nevius, Three-Self Principles), 즉 자립(Self-Supporting), 자전(Self-Propagating), 자치(Self-Governing)를 140년 동안 해왔기에 한국의 모든 신학교와 교단은 이 네비우스 선교 전략을 따라 개교회 주의가 매우 강합니다.


한국의 교회들은 교단 소속이 있어도, 교단이 한 교회로서 언약 관계를 맺고 함께 세워가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개교회 주의가 매우 강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단에서는 언약 관계 위에서 함께 하나의 교회로 목회하지 않으면, 적응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Q4. 우리가 진짜 'CRC 교회'로 깊이 뿌리 내리기 위해 꼭 붙잡아야 할 핵심 요소는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단의 신학뿐만 아니라 '역사'를 알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역사적·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교단과의 소통과 협력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교단의 세 가지 개혁주의적 강조점(Reformed Accent)과 전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주권(Sovereignty of God) – 경건주의(자) (Pietists)

2)     언약(Covenant) – 교리주의(자) (Doctrinalists)

3)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 - 변혁주의(자) (Transformationalists)


우리는 이 개혁주의 강조점을 따라 신앙고백(Three Forms of Unity: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벨직 신앙고백, 도르트 신조)을 함께 철저히 공부하고 고백하며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언약으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성경뿐만 아니라, 우리 교단 공동체의 언약인 교회헌법(Church Order)을 연구하고 준수하여 교회를 운영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개교회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사역분담금(Ministry Share) 제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 사역을 함께 해 나갑니다.  


신앙고백, 교회헌법, 사역분담금 제도는 바로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지탱하는 뼈대입니다.



Q5. 방금 말씀하신 기본 요소들을 개교회가 당장 이번 주 주일 사역부터 어떻게 목회에 녹여낼 수 있을까요? 


최근 영입위원회 정기 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본래 교단 내 한인 목회자 연장 교육편목 과정을 위해 세워진 KIM(Korean Institute for Ministry) 프로그램이, 지난 15년 동안은 다소 교단 가입만을 위한 통로로 축소된 면이 있습니다.


목사님만 교육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성도들과 리더들이 CRC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담임목회자가 사임한 후 청빙위원회는 교단 시스템을 모르기 때문에 결국 CRC의 정체성을 가진 목회자를 청빙하지 못하고 교회도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따라서 두 가지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합니다. 첫째, KIM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 교회의 카운실을 위한 연장 교육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별 한인 CRC 교회들이 연합하여 교인들을 위한 ‘CRC 정체성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먼저 교단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교인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련할 때, 비로소 교단 내에서 영향력 있는 한인 교회로 뿌리내릴 수 있습니다.



Q6. 미국 노회에 소속되어 계신 분들을 위해 노회와의 소통을 위한 팁을 주신다면요? 


미국 노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참 불편하고 힘이 듭니다. 저도 노회에 가는 것을 피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장벽, 그리고 개혁주의 신학과 교회론에서 차이가 있기에, 때로는 이해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냥 뻔뻔하게 참석하여 버티기를 하는 정신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만큼 백인들도 우리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몰라서 불편해합니다. 한 마디 말하지 않아도 꾸준히 노회에 참석하면 그들이 감동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고, 서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단한 방법은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한인 목사님과 함께 가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Q7. 반대로 교단 차원에서도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인 교회나 소수민족 교회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우리 교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려면, 교단 리더십이 정책적으로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주류 CRC 구성원 중에는 평생 Dutch American/Canadian 커뮤니티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민족 교회나 한인 교회의 정서를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교단 지도자들은 분명 다민족이 함께 하는 교단이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약 15년 전, 교단 리더와 한 시간가량 개인적으로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다소 강하게 항의 섞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CRC는 정말 우리 한인 교회를 주 안에서 대등한 형제자매로 생각합니까? 아니면 그저 ‘백인들만의 교단’이라는 시선을 피하기 위한 다민족 장식품으로 우리를 영입한 것입니까? 만약 진짜 형제 자매로 여긴다면, 교단 핵심 리더십의 최소 10%는 한인 목회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 대화 이후 교단의 중요한 자리에 한인 목회자들이 등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교단의 재정 악화 등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한인 리더들의 숫자가 다시 현저히 줄어든 상태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교단 리더십은 한인들이 교단의 역사와 신학을 잘 모른다고 해서 사역의 중심에서 소외시킬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와 목회자들을 위한 '연장 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그것이 다민족 교단을 건강하게 세우는 정책적 보완점이 될 것입니다.



30분이라는 짧은 인터뷰였지만,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교단을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되는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개혁주의 정체성에 대한 이러한 나눔의 장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는 2026년 총회를 끝으로 김문배 목사의 6년간의 교단 영입인준 위원회 임기는 공식적으로 종료된다. 비록 공식 직함은 내려놓지만, 지난 36년간 교단 안팎에서 쌓아온 그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은 앞으로도 또 다른 모양으로 교단과 한인 교회를 잇는 귀한 자산으로 사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Catheryn Jo

CRC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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