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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매일 나누다

Sharing Faith Through Everyday Rhythm


몇 년 전 Craig과 Jeanine Broek이 콜로라도 주 덴버로 이사왔을 때, 집 주변의 여러 교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다지 “교회에 푹 빠져있지” 않았다.


Resonate Global Mission의 도움으로 그들은 The Table(식탁)이라는 사역을 시작했다. 덴버의 Platte Park 주민들을 정원일과 저녁 식사, 성경 공부와 예배 모임으로 섬기는 사역이다.


“저희는 주일에 예배드리는 또 다른 교회를 세우기 보다 주일이 아닌 날 사람들과 관계를 쌓으며 우리가 속한 커뮤니티를 섬기는 것이 더 낫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 부르심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세우기 시작했고, 우리 신앙을 매일(everyday rhythm) 나눴습니다.” Craig 이 말했다.


Craig과 Jeanine은 비록 많은 주민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신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재빨리 알아차렸다. The Table은 그런 사람들이 기독교를 탐구하기에 안전한 장소가 되었다.


덴버로 이사온 후 The Table에 나오는 Katie는 이렇게 말했다. “제 생각에 다른 동네 사람들이 이 동네는 뭔가 조금 다르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이 사역은 정말 제게 감동을 줬어요. 예수님이 하신 사역 방식이잖아요. 다른 마을을 다니시며 그냥 사람들에게 말을 거시고 그분의 영역 밖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셨어요.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셨고, 이게 바로 제가 The Table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Katie는 The Table에서 신앙 공동체를 찾게 된 많은이들 중 한 명일 뿐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은혜의 선함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면하면서 습관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고 또 도시 전체를 바꿀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Craig이 말했다.


Resonate 은 The Table과 같은 사역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린다.


Cassie Westrate, Resonate Global Mission




출처: https://www.crcna.org/news-and-views/sharing-faith-through-everyday-rhyt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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