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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열리는 January Series, Worship Symposium

January Series, Worship Symposium launch Online

JANUARY 6, 2021

오늘부터 시작해, 칼빈 대학교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January Series(1월의 시리즈)가 34년 역사상 처음으로 모두 온라인으로 열리면서 일반인들이 개인 기기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그로 인한 lockdown으로 인해, 칼빈 대학교 Fine Arts Center에서 열리던 프레젠테이션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북미주와 그 외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프레젠테이션도 없을 것이다.

기존에 칼빈 대학교 캠퍼스 Covenant Fine Arts Center나 원격으로 모이던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여 맞춰주길 바라는 바이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January Series 디렉터 Kristi Potter가 말했다. “행정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조금 걱정스럽지만, 저희 IT 부서가 잘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January Series는 1월 26일 화요일까지 매주 평일 오후 12:30-1:30 (EST)에 진행된다.

한편, 연례 행사인 칼빈 워십 심포지엄은 보통 January Series에 이어 1월 말에 시작되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오늘부터 시작된다.

워십 심포지엄(Symposium on Worship)은 참가자가 자신의 페이스와 시간에 맞춰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온디맨드 콘텐츠 뿐만 아니라 20개의 라이브 스트림으로 예배와 웨비나 세션을 제공한다.

“목회자나 예배 인도자, 교회 뮤지션, 예술가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신학생들을 포함해, 모든 예배자들을 위해 고안된 이 3주간의 배움이 기대가 됩니다.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의 보조 디렉터이자 프로그램 매니저인 Kristen Verhulst가 말했다.

“이 컨퍼런스는 ‘공적 예배 실천과 더불어 삶과 문화 전반에서 신실하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연결고리’를 모색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주제가 있습니다.” Verhulst가 말했다.

January Series와 함께, 대륙을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서부 시간 오후 12:30부터 1:30까지 각 프레젠테이션을 일반 대중들이 시청할 수 있다. 만일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없다면, 그 날 자정까지 녹화 영상을 볼 수 있다.

New York Times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작가와 Times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리더, 그리고 인류를 위한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Kluge Humanities Prize 2020년 수상자가 January Series와 함께 한다.

2년 넘게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던 Educated 의 저자 Tara Westover와 6년 연속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PBS에서 피크타임에 방영되는 시리즈 두 개의 사회자, 그리고 NBC 드라마 시리즈 Council of Dads의 영감을 준 Bruce Feiler, 잉글우드 책 비평에서 201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The Color of Compromise: The Truth about the American Church's Complicity in Racism 의 저자 Jemar Tisby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강연자로 나올 예정이다. 전체 강연자 리스트를 볼 수 있다.


그루터기 강연 Stob Lecture

Martin Luther King, Jr. Day인 1월 18일 월요일 오후 12:30 EST의 강연과 더불어, Tisby는 그 날 오후 칼빈 신학교에서 2021 그루터기 강연 회담(Stob Lecture Colloquium)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 시작하고 라이브로 스트리밍되는 이 회담에서는 Tisby와 칼빈 신학교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제자도 코치인 Denise Posie와 David Beelen 간의 담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 담화의 주제는 Tibsy의 책에 근거해 “타협의 색깔은 무엇인가?” 이다.

그루터기 강연과 회담은 Dr. Henry J. Stob을 기리며, 칼빈 대학교와 칼빈 신학교가 매년 후원하고 있다. Calvinseminary.edu 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January Series Opens

January Series는 칼빈 대학교 철학 교수 Rebecca Konyndyk DeYoung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DeYoung 교수는 왜 사람들이 진정한 인간의 선함과 행복을 대신하여 번쩍거리는 거짓 대체물에 사로잡히는지 탐구하여 호평을 받았던 자신의 저서의 주제에서 따온 Glittering Vices (번쩍거리는 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여기에서 등록하면 전 세계 어디서라도 여러분의 휴대 기기로 이 시리즈를 무료로 보거나 들을 수 있다. calvin.edu/january에서도 등록 정보를 볼 수 있다.

동부 시간 매일 자정까지 강의를 볼 수 있지만, 라이브로도 볼 수 있으며, 올해 강의 중 일부는 영구적으로 저장되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Worship Symposium

워십 심포지엄(Worship Symposium)은 90명 이상의 헌신자들을 환영하며, 여기에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지금 바로 신청바란다. Twitter에서 #wsymp21를 팔로우 바란다. 라이브 스트리밍 예배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예배 공동체로 인도할 것이다. 이 예배 중 6개는 로마서 8장 “새로워진 하나님의 생명” 말씀으로 드린다.

Calvin Institute of Christian Worship 디렉터 John Witvliet은 페이스북에 이번 심포지엄이 완전히 온라인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글을 올렸다.

팬데믹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지만, Witveliet은 이 경험이 새 형식 속에서도 과거 컨퍼런스의 연속성을 많이 반영한다고 말했다:

  • 예배와 배움의 시간에 초점

  • 다양한 목소리 (역할, 전통, 위치, 경험)

  • 실천과 신학을 연결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이고 꾸준한 학습

  • 역사는 오늘날 예배 실천들에 있어 여전히 중요

  • 시편 말씀 읽기와 공적 기도 실천은 필수

  • 라이브 스트리밍 옵션과 온디맨드 컨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 YouTube와 Zoom, 웹페이지에서 참가자들이 채팅 및 댓글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지혜를 보탬

  • 40개 이상의 항목이 포함된 글로벌 시편 갤러리

워십 심포지엄은 40개 라이브 스트림과 40개 이상의 온디맨드 세션, 그리고 음악과 미술을 기반으로한 시편 갤러리가 제공될 것이다.

“참가자들이 친구나 이웃, 구도자, 동료 사역자, 학급 친구, 책 모임 등에서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이다.” VerHulst가 말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끝나도 볼 수 있겠지만, 가능하면 라이브로 채팅에 참여하는 것이 이상적일 것입니다.”

한편, 컨퍼런스 웹 사이트에서 모든 컨퍼런스 세션과 관련된 대화를 본인의 페이스에 맞춰 읽어 볼 수 있다. 이것은 전 세계의 통찰력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제공해 줄 것이다.


Chris Meehan, CRC Communications, Calvin University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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