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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대한 생각과 기도를 넘어

Beyond Thoughts and Prayer

June 1, 2020

지난 몇 주간, 많은 미국인들은 살해당한 세 명의 흑인들, Ahmaud Arbery... Breonna Taylor... 그리고 George Floyd 인해 충격을 받았다.

미니애폴리스에서 4명의 경찰관에게 살해당한 George Floyd는 미니애폴리스 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도 동요와 분노를 촉발했다. 일부 이런 반응에 놀란 사람들도 있지만, 모두가 놀라진 않았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50년 전에 우리에게 상기시켜줬던 것 처럼, “폭동은 들리지 않는 언어다.”

미국은 머리에 큰 상처를 입어 고통받는 사회다. 이 상처는 400년 전, 노예 제도로 스스로에게 입힌 것이며, 결코 치유되지 않았다. 미국의 근본적인 문제다. 흑인/백인, 노예/자유 유산 및 현재 사고 방식을 다루어야만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머리에 난 큰 상처 위에 반창고를 붙여 놨다. 그것이 미국 사회 표면 바로 밑에 보이지 않는 큰 화재가 되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는 종종 평화와 혼동되는 교양으로 가면을 쓰고 이 근본적인 갈등이 가리워진 세상에서 살고 있었다.

두 가지 현실이 있다. 하나는 연기가 나는 화재, 즉 머리에 상처가 난 현실을 보며 흑인 미국인으로 산 것이며, 다른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기회가 있다는 능력주의로 바라보며 백인 미국인으로 즐긴 것이다.

백인 미국인들은 종종 묻는다. “문제가 뭐야?” “당신들은 아무데나 다 인종을 갖다붙여?” 이들은 흑인들이 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첫 번째 현실을 명확히 본다. 이 보이지 않는 세상은 우리가 다르게 여김받거나 다르게 취급받고, 괴롭힘 당할 때마다 그 추한 머리가 드러난다. 우리는 조깅을 하거나, 빈 집을 쳐다보거나, 지갑을 꺼내거나, 공원에서 경찰 놀이를 하거나, 후드티를 입고 사탕을 먹으며 집에 걸어가거나, 새를 관찰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경험을 한다. 때로는 숨쉬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이런 세상을 완전하게 보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가능할까? 우리가 서로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 현재 우리 상황에서 현재 우리가 겪는 육체적,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영적 분열로는 이건 거의 불가능하다! 다행인 것은,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믿는 다는 것이다!


생각과 기도 외에 우리가 취할 있는 행동:

탄식…

· 탄식의 기도: The Prayer of Lament: What To Do When We Don’t Know What To Do

(숨 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탄식의 기도 포함)

· How Learning to Lament Can Help Fight Racism ("암과도 같은 인종 차별은 육체의 상처보다 훨씬 더 깊다. 과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국민의 핏속에 흐르는 미국 역사의 일부분이다.”)

다른 인종을 찾아 그들과 함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