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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 by 댄 드캠, 교단 운영 디렉터

November 20, 2023


미국에는 청교도들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1621년 가을 처음으로 함께 드린 추수감사절을 기리는 오랜 전통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둘러싼 많은 민담이 있고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역사학자들은 청교도들과 왐파노아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여러 날에 걸쳐 추수를 축하하는 잔치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기념일의 흥미로운 점은 1620년에 102명의 청교도들이 미국에 도착했고, 1621년 가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단 50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여성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어린이 사망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실제로 첫 추수를 기념하는 잔치에 참석한 청교도는 남성 22명, 기혼 여성 4명, 어린이와 청소년 24명이었습니다. 여기 참석한 청교도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살아있는 것에 감사했겠지만, 그 첫해에 사망한 사람들을 기억하는 시간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이후 240년 동안 식민지와 각 주에서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되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3년 10월이 되어서야 아브라함 링컨은 추수감사절을 11월 넷째 주 목요일에 기념하는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5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게티스버트 전투가 끝난 지 3개월 후였습니다. 실제로 미국 남북전쟁 기간 동안 미국 독립전쟁, 1812년 전쟁, 멕시코 전쟁, 스페인-미국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미국인이 사망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창조주께 감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다음의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불가피하게 참여한 이 비통한 내전으로인해 과부와 고아가 된 이들과 고통받고 애도하는 모든 이들을 그분께서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길 올려드린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에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림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분이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말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분명 걱정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청교도들과 아브라함 링컨이 보여주었듯, 지금이야말로 감사할 때입니다!


Dan DeKam

CRCNA Ministry Operations Director

댄 드캠, 사역 운영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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